박규영 "'오겜2' 재밌게 촬영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황소영 기자 2023. 8. 6. 19:32
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을 진행 중인 소감을 밝혔다.
박규영은 6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 새롭게 합류한 '오징어 게임2'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7월 초부터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묻자 박규영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너무 재밌게 촬영을 하고 있다. 스태프분들도 제작진분들도 엄청난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 같다. 그분들의 열정과 책임감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통해 7년 만에 첫 단독 주연을 맡기도 했다. 박규영은 "책임감도 있었고 부담도 많이 됐었다. 그래서 촬영하는 내내 집중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포스터에 얼굴이 크게 있으니 좀 뿌듯하긴 하더라"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규영은 6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 새롭게 합류한 '오징어 게임2'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7월 초부터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묻자 박규영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너무 재밌게 촬영을 하고 있다. 스태프분들도 제작진분들도 엄청난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 같다. 그분들의 열정과 책임감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통해 7년 만에 첫 단독 주연을 맡기도 했다. 박규영은 "책임감도 있었고 부담도 많이 됐었다. 그래서 촬영하는 내내 집중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포스터에 얼굴이 크게 있으니 좀 뿌듯하긴 하더라"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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