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1년 프로젝트 소극장 'Op.' 시리즈 마침표

곽진언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 마침표를 찍는다.

곽진언은 9월 16일과 17일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10'으로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

소극장 콘서트는 지난해 5월 'Op.1'을 시작으로 6월 'Op.2' 7월 'Op.3' 11월 'Op.4' 12월 'Op.5'와 2023년 1월 'Op.6' 4월 'Op.7' 5월 'Op.8' 6월 'Op.9'까지 시리즈로 이어오고 있다. 객석과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며 호평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곽진언의 Op. 시리즈는 총 28회로 막을 내린다. 연간 인원 3000 명에 이르는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해 오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곽진언은 충전을 통해 새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