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드라이버' 이규호,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시니어 맥스 '첫 우승'

김선영 2023. 7. 3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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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가 14세 이상이 출전하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2023 2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카트장에서 이규호는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을 차지하고 시즌 첫 승리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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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우승한 이규호 [인제스피디움 제공]

이규호가 14세 이상이 출전하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2023 2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카트장에서 이규호는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을 차지하고 시즌 첫 승리를 이뤄냈다.

2위는 1라운드 우승자인 홍준범이 차지했고, 김준호가 3위에 올랐다.

가장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마이크로 맥스(만 7~11세) 클래스에서는 최강현이 시즌 첫 승을 달성했고, 카트 입문자들이 출전하는 노비스 클래스에서는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이 2연승을 따냈다.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2023 3라운드는 9월 3일 인제스피디움 카트 센터에서 열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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