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종 교수 "법인세 인하하고 외환보유고 증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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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18일 국회에서 '신냉전시대, 한국경제 활성화 대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회 신원식 의원이 주최하고 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관했다.
김 교수는 "한국은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1.4% 낮은 경제성장률을 극복하고 선진국이 돼야 한다. 낡은 규제혁파,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 4차 산업혁명 집중 육성, 외환보유고 확대와 국제금융 육성 등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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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세종대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18일 국회에서 '신냉전시대, 한국경제 활성화 대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회 신원식 의원이 주최하고 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관했다.
김 교수는 "한국은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1.4% 낮은 경제성장률을 극복하고 선진국이 돼야 한다. 낡은 규제혁파,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 4차 산업혁명 집중 육성, 외환보유고 확대와 국제금융 육성 등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김 교수는 국부 증대 방안으로 ▲법인세 인하 ▲네거티브(Negative)제도 도입으로 정부가 허락한 분야만 사업할 수 있는 파지티브(Positive)제도 탈피 ▲외환보유고 달러 증액 ▲수출국 다변화를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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