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박준금 "펜션 한 번도 안 가봐…남자 없어서 갈 일 없었다"

차유채 기자 2023. 7. 28.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유튜브 제작진들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최근 드라마 '닥터 차정숙' 팀과 종영 휴가를 다녀온 일을 언급하며 "매니저랑 같이 (휴가를) 갔다 왔다. 매니저가 (휴가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그 모습을 보니) '매거진 준금' 제작진 생각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작진이 "워시타워가 있는 펜션은 처음"이라며 감탄하자 박준금은 "그러냐. 나 펜션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준금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캡처


배우 박준금이 유튜브 제작진들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안젤리나가 쏜다!! 제작진과 희로애락 춘천 여행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최근 드라마 '닥터 차정숙' 팀과 종영 휴가를 다녀온 일을 언급하며 "매니저랑 같이 (휴가를) 갔다 왔다. 매니저가 (휴가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그 모습을 보니) '매거진 준금' 제작진 생각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인 찬스로 제작진을 위해 으리으리한 펜션을 예약했다. 펜션에는 정수기, 스타일러뿐만 아니라 워시타워(세탁기·건조기 세트)까지 갖춰져 있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캡처


제작진이 "워시타워가 있는 펜션은 처음"이라며 감탄하자 박준금은 "그러냐. 나 펜션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반응했다.

이어 "펜션 갈 일이 별로 없다. 남자가 있어야 펜션을 가지"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박준금은 제작진과 게임을 통해 방을 배정했고, 고기도 직접 구우며 본격적으로 휴가를 즐겼다.

그는 "제작진과 펜션에 와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핑크님(구독자 애칭)들의 사랑이 없었으면 이런 시간도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준금은 1994년 한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