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명품백 사줘"…피에스타 혜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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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에스타' 출신 혜미가 아이유와 친분을 언급했다.
혜미는 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아이유와 같은 소속사였다. 아이유가 홍보도 많이 해줬다"며 "내가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가서 아이유와 살던 숙소가 굉장히 좋았다. 60~70평에 대리석 바닥이었다"고 귀띔했다.
혜미는 2018년 피에스타 해체 후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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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그룹 '피에스타' 출신 혜미가 아이유와 친분을 언급했다.
혜미는 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아이유와 같은 소속사였다. 아이유가 홍보도 많이 해줬다"며 "내가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가서 아이유와 살던 숙소가 굉장히 좋았다. 60~70평에 대리석 바닥이었다"고 귀띔했다. "그때 아이유랑 많이 친했다. 아이유가 첫 정산 받고 주변에 선물하고, 나한테도 명품 가방을 사줬다. 엄청 의리있는 친구"라며 "아이유랑 엠블랙 천둥이 먼저 잘 됐다. 놀이동산에 가서 가면 쓰고 놀았다"고 회상했다.
혜미는 2018년 피에스타 해체 후 사업가로 변신했다. "피에스타 활동이 끝난 지 5~6년 됐다. 현재 50평 규모 연습실 공간 대여 사업을 하고 있다. (연습실을 차리는 데) 대략 1억원이 들었다. 매출은 보통 회사원 버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5년 정도 활동했는데, 정산을 못 받았다"며 "회사 입장은 이해한다. 손익분기점을 넘어야 정산을 해줄 수 있으니까. 회사에서 생활에 필요한 것을 사주고, 매달 용돈도 줬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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