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 앤 마블’ 규현, 유연석과 브로맨스 기대해!
이유민 기자 2023. 7. 17. 12:16
‘갓브로’팀 규현, 유연석의 ‘찐친’ 브로 리얼 케미가 대 방출된다.
티빙(TVING)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브로 앤 마블’이 17일(월) 오전 11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홍희 PD,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유연석, 가수 규현, 개그맨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으며 재재가 MC를 맡았다.
유연석은 “갓브로(속한 팀 명)는 한 단어로 ‘갓’이다. (규현과) 뮤지컬로 인연을 맺었는데, 규현이 갑자기 저를 섭외했다. 규현이가 저를 초대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유연석은 게임 중 신의 은총과 같은 선물을 항상 내려줬다. ‘갓’ 같은 은혜를 내려줬다. 이번에도 출연 요청을 하긴 했는데, 실제로 오실 줄은 몰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한편, 초강력 케미, 초특급 게임, 초호화 볼거리로 무장한 ‘브로 앤 마블’은 티빙을 통해 21일(금) 첫 공개 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브 “가스라이팅” VS 민희진 “뉴진스 차별 대우” 여전히 날선 공방
- 김호중 측 “음주 안 해···공연 강행 예정”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아이돌이 밥 먹여줘” 아이유→우기·차은우, ★들의 역조공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故 장진영 부친 장길남, 딸 기념관 다녀오다 발 헛디뎌 사망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