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원, 에일리언컴퍼니 전속계약…김병철·김지석 한식구

김가영 2023. 7. 17.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준원이 에일리언컴퍼니와 손잡고 힘찬 도약에 나선다.

17일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정준원과 함께하게 됐다"면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배우인 만큼 그가 지닌 역량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정준원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준원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준원이 에일리언컴퍼니와 손잡고 힘찬 도약에 나선다.

17일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정준원과 함께하게 됐다”면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배우인 만큼 그가 지닌 역량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정준원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2015년 영화 ‘조류인간’을 통해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정준원은 이후 영화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독전’,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안하무인 재벌 2세부터 불도저 직진남, 열정 가득한 기자 등 매 작품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것은 물론, 탁월한 캐릭터 생성 능력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해 왔다.

그런 그가 에일리언컴퍼니에서 펼칠 새로운 도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바. 이에 정준원은 “에일리언컴퍼니에서 새 시작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열심히 할 테니 좋은 작품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정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박훈, 안세호, 왕준영, 이무생, 이진희, 이현진, 전효성, 주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