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학교 숲 3곳 조성…도심 열섬 완화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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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개선과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지역 3개 학교에 학교 숲이 추가 조성됐다.
이들 3개 학교의 명상 숲은 1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4220㎡의 면적에 수목 식재와 휴게 시설 설치 등으로 녹음이 있는 휴게공간으로 꾸며졌다.
학교 명상 숲 조성사업은 교육환경 개선과 녹지량을 확충하기 위해 학교 공간에 숲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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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개선과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지역 3개 학교에 학교 숲이 추가 조성됐다.
대구시는 계성초와 황금초, 송현여고 등 3개 학교의 명상 숲 조성 공사가 지난 6월 마무리돼 학생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3개 학교의 명상 숲은 1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4220㎡의 면적에 수목 식재와 휴게 시설 설치 등으로 녹음이 있는 휴게공간으로 꾸며졌다.
학교 명상 숲 조성사업은 교육환경 개선과 녹지량을 확충하기 위해 학교 공간에 숲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됐다.
이 사업으로 지금까지 모두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2개 학교에 4만6810㎡의 학교 숲이 만들어졌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사업을 계속 진행해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 기회 및 환경 친화적인 녹음 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의 확충,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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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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