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집 사장 테이, 서바이벌 '오픈전쟁' MC

최지윤 기자 2023. 7. 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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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MBN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을 이끈다.

테이는 이달 말 첫 방송하는 오픈전쟁 MC를 맡는다.

제작진은 "테이는 요식업 선배 CEO로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할 것"이라고 했다.

오픈전쟁은 2030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얻기 위한 대결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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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테이가 MBN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을 이끈다.

테이는 이달 말 첫 방송하는 오픈전쟁 MC를 맡는다. 대식가인 테이는 연 매출 10억원에 육박하는 햄버거 가게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고민을 나누는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한 상태다. 제작진은 "테이는 요식업 선배 CEO로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할 것"이라고 했다.

오픈전쟁은 2030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얻기 위한 대결을 그린다. 도전자들은 사장으로서 역량을 입증하기 위해 총 5라운드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 1억원과 창업 설비를 지원한다. 창업 맞춤형 미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예비 자영업자에겐 해결책을 제안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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