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첫 스크린 주연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올여름 크랭크인

배효주 2023. 7. 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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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주연 3인 캐스팅을 확정하고 올여름 크랭크인한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한 남자의 예지로 인하여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모두 갖춰 가수 활동은 물론 MC, DJ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온 재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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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박주현
곽시양

[뉴스엔 배효주 기자]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주연 3인 캐스팅을 확정하고 올여름 크랭크인한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한 남자의 예지로 인하여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주인공 '준우' 역에는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NCT 멤버 재현이 캐스팅되었다.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모두 갖춰 가수 활동은 물론 MC, DJ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온 재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로 변신해,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죽음 예고를 받는 ‘정윤’ 역에는 청춘 대세 배우 박주현이 캐스팅되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하며 눈도장을 찍은 후, 드라마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39km',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박주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엘리트 원칙주의자면서 인간적인 반전매력까지 갖춘 강력계 형사 ‘기훈’ 역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곽시양이 맡는다. 영화 '목격자',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필사의 추적' 등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선보여 온 곽시양의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사진=각 소속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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