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미당’ 이정혁 대표,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

2023. 6. 30.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미당 이정혁 대표가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정혁 대표는 "소아암 아이들이 꿈을 먹고 자랄 어린나이에 안타까운 질병으로 생명을 잃는 모습에 조금이라도 도움의 손길을 뻗고자 기부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해지고 꿈을 먹고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미당 이정혁 대표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미당 이정혁 대표가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정혁 대표는 “소아암 아이들이 꿈을 먹고 자랄 어린나이에 안타까운 질병으로 생명을 잃는 모습에 조금이라도 도움의 손길을 뻗고자 기부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해지고 꿈을 먹고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표는 ”불필요한 경쟁을 위한 소비가 아닌,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적소비’를 이어갈 것”이라며 “바른 먹거리를 만들어 불우한 이웃에 큰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포코퍼레이션의 베트남 쌀국수 브랜드 월미당은 일반적인 쌀국수 뿐만이 아니라, 한국식 취향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창업브랜드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