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린, '넘버스' 출연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그린이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23일 FN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배그린은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정시영 역으로 캐스팅 됐다.
한편, 배그린의 합류로 힘을 더하게 된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6월 23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FN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배그린은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정시영 역으로 캐스팅 됐다.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 배우 김명수, 최민수, 연우 등이 캐스팅 됐다.
극중 배그린은 실리적인 성격을 지닌 국내 최고의 회계법인인 태일회계법인의 딜파트 시니어 어쏘 회계사 정시영 역을 맡아 캐릭터의 입체적인 부분을 실감 나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배그린은 지난 봄 종영했던 KBS2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출생의 비밀로 인해 격변을 겪게 되는 방송기자 ‘홍조이’ 역을 맡아 캐릭터의 감정을 제대로 살려낼 예정이다.
그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던 배그린이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남길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배그린의 합류로 힘을 더하게 된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6월 23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영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고래 떼죽음, 대왕오징어…'대지진 전조현상' 실제 있을까[궁즉답]
- ‘이승기와 갈등’ 후크 권진영 대표, 마약 혐의로 검찰행
- “지옥에서 살아” 9살 의붓딸 성폭행한 계부, 15년 후 받은 처벌은
- "당신 아이가 건드려서 고장났다" 400만원 요구한 차주의 최후
- “인간이 만든 물체 아냐” 콜롬비아 3800m 상공서 ‘UFO’ 찍혔다
- 김민재 몸값 854억원…손흥민 추월해 아시아 넘버원
- 사라진 北 유튜버 유미·송아…국정원 요청 있었다
- "방송에 나온 무술인"...'일본도 이웃 살해' 70대, 알고보니
- 한상혁 '면직 집행정지' 기각…法 "직무 계속하면 방통위 신뢰 저해"
- “머리 찍히는 소리 맴돌아요”…기절 후에도 얼굴 주먹질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