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프랑스를 수놓은 우아함[화보]
김도곤 기자 2023. 6. 22. 13:35
크리스탈이 프랑스에서 우아한 순간을 담았다.
크리스탈은 패션 매거진 ‘엘르’ 7월 화보를 장식했다. 프랑스 남부 칸을 중심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순간을 담았다.
시크한 더블 브레스트 칵테일 드레스부터 매니시한 핀 스트라이프 슈트, 반짝이는 임벨리시 튤 소재의 이브닝 드레스까지 랄프 로렌 컬렉션의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같은 일정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이 국제 칸 필름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생에 첫 레드 카펫을 밟았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김지운 감독의 작품은 크리스탈은 극중 신예 여배우 역을 연기하며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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