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가로수 길, 연남동…이사 가는 동네마다 핫플 됐다"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6. 2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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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 조혜련과 빽가가 출연한다.

2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크리에이터 부부의 전셋집 찾기가 펼쳐진다.

재택근무 공간이 필수인 크리에이터 부부가 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3년차인 의뢰인 부부는 남편은 웹소설 작가, 아내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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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조혜련, 빽가 2023.06.21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구해줘! 홈즈'에 조혜련과 빽가가 출연한다.

2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크리에이터 부부의 전셋집 찾기가 펼쳐진다.

재택근무 공간이 필수인 크리에이터 부부가 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3년차인 의뢰인 부부는 남편은 웹소설 작가, 아내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부부는 현재 33년 된 구축의 아파트에서 살고 있으며, 전세 만기를 앞두고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힌다. 부부가 바라는 지역은 서울 전 지역으로 홈 오피스 공간이 있는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를 원했다. 또, 남편을 위해 도보권에 카페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4억 원대를 희망하지만, 집이 마음에 든다면 5억 원대 초반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덕팀에서 조혜련과 빽가가 출격해 성동구 송정동으로 향한다. 빽가는 "가로수길, 경리단길, 연남동 등 제가 이사 가는 동네마다 핫플이 됐다"고 말하며 "최근에는 송정동을 눈 여겨 봤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정동 매물은 1973년 준공된 단독주택으로 2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오래된 골목 사이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모두 리모델링 되어 있는 매물이라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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