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채민, 훈훈미 넘치는 알바생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채민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스틸이 첫 공개됐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 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18회 차의 인연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21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공개한 사진 속 이채민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애경식당 아르바이트생 강민기 역으로 분한 모습이다. 단정한 남방 패션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설렘을 자아낸다.

또한 따뜻한 미소와 그윽한 눈빛부터 무표정과 차가운 눈빛까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상반된 분위기를 예고했다. 앞으로 애경식당에서 반지음, 김애경(차청화)과 어떤 인연을 맺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한 이채민은 올 초 방영된 드라마 ‘일타 스캔들’ 이선재 역을 다채롭게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음악방송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작 ‘일타 스캔들’에서 모범생 역할을 선보인 이채민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채민을 비롯해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 등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