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민대상, 장광동·홍승진·박병순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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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0회 시민대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예술부문 장광동씨, 체육교육부문 홍승진씨, 사회복지부문 박병순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홍승진씨는 청주시청 남자양궁부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후배 지도자 양성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박병순씨는 풍수해보험 가입비 지원, 사랑의 집 짓기, 경로당 건립 등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을 꼼꼼히 돌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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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0회 시민대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예술부문 장광동씨, 체육교육부문 홍승진씨, 사회복지부문 박병순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사진 작가인 장광동씨는 사진산업 발전과 사진산업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로다.
홍승진씨는 청주시청 남자양궁부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후배 지도자 양성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박병순씨는 풍수해보험 가입비 지원, 사랑의 집 짓기, 경로당 건립 등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을 꼼꼼히 돌봐왔다.
시상식은 오는 7월1일 8회 청주시 시민의 날에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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