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룡, '기적의 형제' 합류…세계적인 영화감독 된다

이준현 2023. 6. 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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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룡이 '기적의 형제'에 합류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한편 '기적의 형제'는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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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송재룡

배우 송재룡이 ‘기적의 형제’에 합류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극 중 송재룡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영화감독으로, 귀족 자제 모임인 ‘포르투나’의 멤버인 신경철 역으로 출연한다. 특히 중심 사건과 깊게 관여된 인물로 등장해 활약할 예정이다.

송재룡은 최근 제56회 휴스턴 영화제에서 블랙코미디 부문 금상을 거머쥔 tvN 오프닝 ‘저승라이더’에서 굵직한 활약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또 카카오TV ‘커피 한잔 할까요?’, MBC ‘카이로스’, 영화 ‘스윙키즈’, 넷플릭스 ‘차인표’ 등에서 스펀지 같은 캐릭터 흡수력을 보여주며 빈틈없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기적의 형제’는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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