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돌체&가바나도 반한 ‘섹시 슈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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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도영이 신사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슈트남의 미친 매력을 발산했다.
돌체앤가바나의 크리스탈 자수 장식의 블랙 테일러드 슈트를 입은 도영이 행사장에 도착하자 수많은 팬들의 환호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터졌다.
머리를 한 가닥만 내린채 올백으로 빗어넘겨 섹시한 남성미를 풍긴 도영은 이너 없이 블랙 슈트를 완벽한 비율과 비주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돌체앤가바나의 수석디자이너인 도메네코 돌체, 스테파노 가바나도 슈트남 도영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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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앤가바나의 한일 앰버서더인 NCT 도영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메트로폴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2024 봄-여름 남성 패션쇼’에 참석, 자리를 빛냈다.
돌체앤가바나의 크리스탈 자수 장식의 블랙 테일러드 슈트를 입은 도영이 행사장에 도착하자 수많은 팬들의 환호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터졌다. 도영은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는 K팝 대표 스타의 매너로 박수를 더했다.
돌체앤가바나의 수석디자이너인 도메네코 돌체, 스테파노 가바나도 슈트남 도영에 반했다.
한일 앰버서더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도영은 쇼 이후 VIP 애프터파티에 참석해 두 디자이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도영은 애프터파티에서는 비즈장식의 그레이 티셔츠에 목걸이를 코디하고, 머리를 내린 힙스타의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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