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한석규, 종영 앞두고 최악 상황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가 최악의 상황에 빠진다.

16일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측은 15회 방송을 앞두고 돌담병원에서 벌어질 긴급한 사건을 예고했다.

김사부(한석규)와 돌담병원 동료들은 응급실을 가득 채운 부상자들을 살피는 모습이다.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긴박해 보인다.

당황한 표정의 이선웅(이홍내)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런 이선웅을 장동화(이신영)가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김사부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 소식은 무엇일지,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15회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15회는 6월 16일(금) 밤 10시, 최종회는 17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