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추영우, 캐스팅 확정…첫 넷플릭스에 쏠리는 기대

백지연 기자 2023. 6.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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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 캐스팅됐다.

'중증외상센터'는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편, 한국 넷플릭스 최초 메디컬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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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추영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 캐스팅됐다.

‘중증외상센터’는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추영우는 극중 천재 의사 백강혁(주지훈 분)이 간택한 첫 제자로, 험난한 외상 외과 생활을 시작한 펠로우 ‘양재원’ 역을 맡아 처음으로 의학 드라마에 도전한다. 앞서 KBS2 ‘오아시스’에서 ‘최철웅’ 역으로 입체적인 캐릭터 열연을 펼치며 첫 시대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데뷔 후 KBS2 ‘경찰수업’, KBS2 ‘학교2021’, tvN ‘O’PENing - 바벨신드롬’,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KBS2 ‘오아시스’까지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추영우.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 다재다능한 면모까지 작품 안팎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내고 있는 그가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보여줄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한편, 한국 넷플릭스 최초 메디컬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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