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수현, 활동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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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빌리 멤버 수현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는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0년생인 수현은 '란제리 소녀시대', '에이틴'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2021년 빌리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빌리는 문수아, 수현, 하람, 츠키, 션, 시윤, 하루나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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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5일 팬카페에 공지문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수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수현의 빠른 회복을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2000년생인 수현은 ‘란제리 소녀시대’, ‘에이틴’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2021년 빌리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빌리는 문수아, 수현, 하람, 츠키, 션, 시윤, 하루나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지난달 일본에서 첫 싱글을 냈고 휴식기를 보내던 멤버인 문수아가 활동 재개를 알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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