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백지훈, '골때녀2' 선수-감독으로 만나 열애→최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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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38)과 축구선수 출신 백지훈(39)이 열애 후 최근 결별했다.
14일 최윤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윤영이 백지훈과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최윤영과 백지훈은 SBS 예능프로그래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통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훈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으로 활동할 당시 '미남 축구선수'로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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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38)과 축구선수 출신 백지훈(39)이 열애 후 최근 결별했다.
14일 최윤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윤영이 백지훈과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최윤영과 백지훈은 SBS 예능프로그래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통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은 '골때녀' 시즌 2부터 합류해 '액셔니스타' 팀 선수로 활약했다. 백지훈은 '구척장신' 팀의 감독을 맡았다가 시즌3부터 액셔니스타 팀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선수와 팀을 이끄는 감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최근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윤영은 KBS2 드라마 '비밀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백지훈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으로 활동할 당시 '미남 축구선수'로 유명세를 얻었다. 백지훈은 은퇴 후 KBS2 '위캔게임' SBS '골때녀' E채널 '노는 브로2'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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