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넬 탈퇴 심경 “인사 못 하고 떠나 미안” [전문]

하지원 2023. 6. 12.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넬 멤버 정재원이 팀을 떠나는 심경을 털어놨다.

6월 12일 정재원은 SNS에 "인사도 못 하고 이렇게 떠나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라고 적었다.

같은 날 넬 소속사 측은 정재원 탈퇴 소식을 공지했다.

앞서 정재원은 3월 일신상 이유로 넬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밴드 넬 멤버 정재원이 팀을 떠나는 심경을 털어놨다.

6월 12일 정재원은 SNS에 "인사도 못 하고 이렇게 떠나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동안 아낌없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넬과 넬을 아끼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멀리서 응원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넬 소속사 측은 정재원 탈퇴 소식을 공지했다.

소속사는 "정재원의 개인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으며, 활동을 병행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방향에 있어 양측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재원은 3월 일신상 이유로 넬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다음은 정재원 글 전문.

인사도 못하고 이렇게 떠나게 되어 미안한 마음 뿐 입니다. 그동안 아낌없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넬과 넬을 아끼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정재원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