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 꽂힌' 박효신, 건물 추가 매입…총 203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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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이 서울 한남동의 건물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박효신은 최근 한남동에 위치한 한 건물(대지면적 266㎡)을 83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지난해 7월 역시 한남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대지면적 330㎡)을 120억원에 매입한 것에 이어 인근 건물을 또 매입했는데, 두 곳 모두 대출 없이 모두 현찰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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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박효신이 서울 한남동의 건물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박효신은 최근 한남동에 위치한 한 건물(대지면적 266㎡)을 83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지난해 7월 역시 한남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대지면적 330㎡)을 120억원에 매입한 것에 이어 인근 건물을 또 매입했는데, 두 곳 모두 대출 없이 모두 현찰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 두 곳 모두 박효신의 소속사(허비그하로) 인근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해 전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글러브)로부터 3년 간 음원 수익금과 전속계약금을 받지 못 했다고 밝혔다. 이후 박효신은 전속계약 해지 절차를 밟고 지난해 4월 1인 소속사 허비그하로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건물주 | 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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