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中 오디션 탈락설, 한한령 때문? 소속사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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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서 탈락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6월 8일 뉴스엔에 추자현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탈락 관련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7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추자현이 망고TV '승풍2023' 네 번째 시즌에서 탈락했다는 추측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추자현 탈락 소식이 언급하며 이를 아쉬워하는 누리꾼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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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추자현이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서 탈락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6월 8일 뉴스엔에 추자현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탈락 관련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7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추자현이 망고TV ‘승풍2023’ 네 번째 시즌에서 탈락했다는 추측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추자현 탈락 소식이 언급하며 이를 아쉬워하는 누리꾼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나연예는 가수 정용화 중국 예능프로그램 출연 무산 소식을 언급하며 한한령(한류 금지령) 관련 가능성을 제기했다.
'승풍2023'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재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이다. 앞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미쓰에이 출신 지아와 페이가 출연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아내의 유혹' 중국 버전인 '회가적 유혹'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추자현은 '승풍2023'에서 드라마 OST를 부르며 무대를 펼쳤고, 1차 경연에서 15위를 차지했다.
추자현은 방송에서 "돌아보면 너무 힘들었다. 데뷔했는데 기회가 없었고, 30대 때는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나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지 못했다"고 데뷔 초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한한령은 지난 2016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시작됐다. 당시 중국 사드 보복으로 한국에서 제작된 콘텐츠 등의 송출이 금지된 바 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중국에 입국했으나 돌연 출연이 취소된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블랙핑크의 콘서트에 간 중국 연예인들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한령이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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