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커플 11년만에 재회…김고은, '이상형' 박해일과 만남에 '활짝'

이나영 기자 2023. 6. 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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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박해일과 오랜만에 만났다.

1일 김고은은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박해일과 함께 한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수줍은 듯 살짝 미소를 띠고 있는 박해일과 달리, 김고은은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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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박해일과 오랜만에 만났다.

1일 김고은은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박해일과 함께 한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수줍은 듯 살짝 미소를 띠고 있는 박해일과 달리, 김고은은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은교'로 연을 맺은 적이 있다. '은교'는 지난 2012년 개봉한 박해일, 김고은 주연의 영화로, 당시 김고은은 박해일과 파격적인 베드씬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김고은은 과거 박해일의 실물 후기에 대해 "외모에서 빛이 나더라"며 칭찬하는 한편, 박해일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은교' 이후 11년이 흘렀음에도 두 사람의 변함없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 김고은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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