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두려움은 없다”[화보]
솔로 앨범 ‘OVERDRIVE’ 발매를 앞둔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관능적 매력을 발산한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몬스타엑스 아이엠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엠은 복근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과감한 크롭톱에 로우라이즈 진, 제복처럼 각 잡힌 수트에 볼드한 벨트를 매치하는 등 관능미와 절제미가 오가는 다양한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자신이 지닌 매력의 스펙트럼을 펼쳐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이엠은 여전히 몬스타엑스로서 활동하지만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할 새 둥지를 찾은 소감에 대해 밝혔다. 그는 “새로운 환경에서 오는 자극이 필요했다. 저는 안정되어 있다고 느끼면 안주하게 되더라. 어릴 때 여러 국가에서 살아보고, 중학교도 자퇴하고 홈스쿨링한 경험이 있어서 새로운 환경에 놓이는 데 두려움은 없다”고 밝혔다.
두번째 솔로 앨범 ‘OVERDRIVE’은 아이엠이 가장 편안하게 노래한 앨범이다. “트랩 베이스에 딥 소울, 알앤비,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 속에 저라는 사람의 일관성이 담겼다. 아직 어린 나이에 많은 분들의 사랑, 관심, 질타, 모든 걸 누리고 있죠. 그런데 그건 다 한 순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이 순간을 누릴 수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남들에 휩쓸리고 시선에 얽매이기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이엠은 사랑에 대해 말하며, “진짜 사랑은 고립시키지 않는다. 서로를 연결시킨다. 그러니 힘들어도 사랑을 하라. 대상이 꼭 연인이 아니어도, ‘덕질’이어도 좋다. 사랑은 세상과 당신을 연결시킨다”라는 희망을 전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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