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입양원 아이들 위한 보육봉사·물품후원…꾸준한 선행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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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31일 소속사 IOK컴퍼니에 따르면 김하늘은 정기적으로 국내 입양 아동 복지시설인 '성가정입양원'을 방문, 아이들을 위한 보육봉사를 진행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성가정입양원은 한국 천주교회의 국내 입양기관으로 신생아부터 5세까지 아이들의 위탁과 국내 입양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김하늘은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꾸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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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하늘이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31일 소속사 IOK컴퍼니에 따르면 김하늘은 정기적으로 국내 입양 아동 복지시설인 '성가정입양원'을 방문, 아이들을 위한 보육봉사를 진행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성가정입양원은 한국 천주교회의 국내 입양기관으로 신생아부터 5세까지 아이들의 위탁과 국내 입양을 진행하고 있다.
김하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물티슈, 보디워시와 보디로션, 유아용 과자, 유아용 세탁세제, 영양제, 양말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하늘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이름과 특징을 기억하는 것은 물론, 방문할 때마다 아이들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영아 돌봄 봉사뿐만 아니라 영유아 교육이나 정서 발달에 좋은 소품과 재료들을 챙겨와 아이들과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입양이 결정돼 새로운 부모를 만난 아이들을 떠날 보낼 때는 진심 어린 사랑과 응원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그 외에도 김하늘은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꾸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혼모 가정의 병원비와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며 선행을 이어와 연예계의 귀감이 됐다.
한편 김하늘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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