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K팝 그룹 최초 멤버 전원 칸 레드카펫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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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들이 쇼파드의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세계적인 영화 행사인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칸 영화제 창립 이후 처음으로 K-pop 그룹 최초로 멤버 모두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행사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번 에스파의 레드카펫 등장은 현지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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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들이 쇼파드의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세계적인 영화 행사인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쇼파드 메종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레드 카펫 컬렉션’ 피스를 착용하고 칸 ‘팔레 데 페스티발’(F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더 포토푀’(The pot au peu)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칸 영화제 창립 이후 처음으로 K-pop 그룹 최초로 멤버 모두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행사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번 에스파의 레드카펫 등장은 현지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세번째 미니앨범인 ‘My World”를 공개하며 그들의 영향력과 음악적 역량을 확고히 입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쇼파드]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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