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홍종현, 채용 논란 진실 밝히려다 위기..보조 업무로 전락

최혜진 기자 2023. 5. 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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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에서 배우 홍종현이 진실을 밝히려다 위기에 처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는 회사 일에 점차 진심이 되어가는 류재민(홍종현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기업 홍보실 에이스이지만 일에 대한 욕심과 회사에 대한 기대가 없었던 류재민이 점차 변화해가는 모습은 구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특히 류재민에게 회사 일에 더 진심이 된 것 같다고 하는 맹철준(윤석현 분) 과장의 말은 류재민의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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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레이스 홍종현 /사진=
'레이스' 홍종현, 채용 논란 진실 밝히려다 위기..보조 업무로 전락
'레이스'에서 배우 홍종현이 진실을 밝히려다 위기에 처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는 회사 일에 점차 진심이 되어가는 류재민(홍종현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재민이 달라졌다. 그는 박윤조(이연희 분)를 둘러싼 스펙아웃 채용 논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직접 나섰다. 류재민은 구이정(문소리 분)의 호출에 스펙아웃 채점표를 공개해달라고 요청했고, 이후 구이정은 홍보팀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스펙아웃 채용에 문제가 없음을 입증해냈다. 그러나 해당 일을 계기로 류재민은 홍보 1팀으로 옮겨졌고, 홍보가 아닌 보조 업무를 떠맡게 됐다.

이 가운데 류재민과 구이정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단둘이 함께 한자리, 구이정이 류재민에게 먼저 인사를 건넸지만 류재민은 사무적인 답변만 내놓았다. 그러나 이후 구이정을 찾아간 류재민은 구이정에게 왜 한국으로 돌아왔는지 묻는가 하면, 이정 때문에 홍보 일을 시작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대기업 홍보실 에이스이지만 일에 대한 욕심과 회사에 대한 기대가 없었던 류재민이 점차 변화해가는 모습은 구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특히 류재민에게 회사 일에 더 진심이 된 것 같다고 하는 맹철준(윤석현 분) 과장의 말은 류재민의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 줬다.

한편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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