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괜찮은 놈'으로 기억되고 싶다"
박정선 기자 2023. 5. 24. 17:19
공개된 화보 속 송승헌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눈을 감은 채 깊이 있는 무드를 드러내는가 하면, 브이넥 니트를 착용해 은은한 섹시미를 더하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승헌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와 캐릭터 류석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밝혔다.
또한 그는 어떠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모두가 나를 좋게 봐 줄 수 없다는 건 알지만 '괜찮은 놈'으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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