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세 연하 日예비신부와 셀프 웨딩 촬영 "좋아"

조은애 기자 2023. 5. 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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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셀프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2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 나는 이 사진이 좋아. #사야 #심형탁 #결혼 #셀프 #웨딩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심형탁과 사야가 숲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턱시도 대신 단정한 의상을 입은 심형탁은 사야를 번쩍 안아 들거나 힘껏 뛰어오르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로 촬영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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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심형탁이 셀프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2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 나는 이 사진이 좋아. #사야 #심형탁 #결혼 #셀프 #웨딩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심형탁과 사야가 숲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흰색의 심플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야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턱시도 대신 단정한 의상을 입은 심형탁은 사야를 번쩍 안아 들거나 힘껏 뛰어오르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로 촬영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로 알려진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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