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향기를 찾으러 왔단다” 지수·김연아 성수동 디올 방문

2023. 5. 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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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 점 없이 예쁜 날,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블랙핑크 지수가 '꽃' 노랫말과는 달리, 꽃향기를 찾으러, 꽃 무늬 화사한 성수동 디올에 출동했다.

세계신기록 피겨 여자싱글 올림픽 챔피언 김연아도 절제된 모습으로 성수동 디올의 화사한 꽃 무늬 속에서 센터로 빛났다.

오는 6월 4일까지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를 성수동 '플라츠2'에서 개최하는데, 올림픽의 꽃 피겨 여자싱글 스타 김연아와 '꽃' 노래로 빌보드를 호령한 블랙핑크 지수가 이 곳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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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구름 한 점 없이 예쁜 날,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블랙핑크 지수가 ‘꽃’ 노랫말과는 달리, 꽃향기를 찾으러, 꽃 무늬 화사한 성수동 디올에 출동했다.

지수
김연아

세계신기록 피겨 여자싱글 올림픽 챔피언 김연아도 절제된 모습으로 성수동 디올의 화사한 꽃 무늬 속에서 센터로 빛났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디올 하우스의 꽃에 대한 열정과 헤리티지,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눈부신 아카이브를 재조명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오는 6월 4일까지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를 성수동 ‘플라츠2’에서 개최하는데, 올림픽의 꽃 피겨 여자싱글 스타 김연아와 ‘꽃’ 노래로 빌보드를 호령한 블랙핑크 지수가 이 곳을 방문했다.

지수는 ‘디올 하우스 글로벌 앰버서더’이고, 김연아 선수는 ‘디올 하우스 앰버서더’이다. 또, ‘디올 뷰티 코리아 앰버서더- 배우 이준호, 뉴진스 해린’, 디올 패션 앰버서더 배우 정해인, 고민시, 설인아, 문상민, 모델 아이린, 배윤영 등 10명의 탑 셀럽 및 모델들이 참석했다.

이번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에 방문한 10명의 브랜드 하우스 앰버서더&셀럽들은 야외 정원, 미스 디올 전시동, 그리고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로 구성된 3개의 공간에서 크리스챤 디올의 꽃과 정원에 대한 열정과 함께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풍부한 스토리와 유산들을 감상하고 특별한 후각적 뷰티를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미스 디올’과 ‘예술’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하게 된 9명의 세계적인 여성 아티스트들의 설치&회화 작품들 역시 일본-프랑스에 이어 한국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었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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