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유튜버 ♥제이제이 열애 고백에 "노코멘트"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3. 5. 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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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8·박지은)가 배우 줄리엔 강(41)과 열애를 고백한 가운데, 줄리엔 강은 언급을 꺼렸다.

줄리엔 강은 20일 제이제이의 열애 공개에 대해 질문한 스타뉴스에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TMI JeeEun'을 통해 "최근에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며 줄리엔 강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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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줄리엔 강, 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8·박지은)가 배우 줄리엔 강(41)과 열애를 고백한 가운데, 줄리엔 강은 언급을 꺼렸다.

줄리엔 강은 20일 제이제이의 열애 공개에 대해 질문한 스타뉴스에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과 교제 사실을 밝혔지만, 줄리엔 강은 직접적인 답변을 하지 않은 것. 제이제이와 열애에 대한 관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제이제이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TMI JeeEun'을 통해 "최근에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며 줄리엔 강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TMI JeeEun'
제이제이는 줄라엔 강과 만남에 대해 "초반에는 어색했다. (줄리엔 강과) 안 지가 3년째인데 한 번에 벽이 허물어지지가 않더라. 그래서 처음에 되게 어색했다. 남사친이 이제 애인이 되면 남자친구로 처음부터 만난 거랑 느낌이 다르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줄리엔 강의 성격에 대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성격이라 조금 더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생각할 수 있는 선에서 보수적인 성향의 끝판왕'이라고 말했다.

제이제이는 운동을 즐기는 줄리엔 강과 연애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며 "나랑 비슷한 동선을 가지고 살고, 사람들이 남자답다고 생각하는데 상남자는 맞다"며 "내가 체력이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내 체력을 따라가질 못하는 게 불만이었는데 나랑 체력도 비슷한데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다. 물, 수영, 강아지, 캠핑도 좋아해서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잘 맞는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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