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감정 몰입? 깊은 사랑·이별 다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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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경서는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뮤직비디오에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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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ONGO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경서는 ‘온고잉’에 대해 “앨범명처럼 계속해서 진행 중인 사랑, 이별, 성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따스한 봄을 담은 노래부터 타이틀곡까지 5곡이 포함됐다.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을 심장 박동수에 비유한 노래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미소 지었다.
특히 경서는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뮤직비디오에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그는 “항상 뮤직비디오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직 부족한 것 같다는 마음에 용기를 못 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느 때보다 욕심이 나는 곡이라 도전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하다 보니 재미있더라. 나를 내려놓고 상황에 몰입하는 일이 색다른 재미였다”라고 말했다.
사랑 노래를 부르는데 감정 몰입에 어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는 “많은 사랑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깊은 사랑이나 이별은 해봤다. 노래를 부르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서 감정에 도움을 받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심장 박동수에 비유해 표현한 곡으로, 경서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설렘을 전한다.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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