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열정페이' 논란 후 근황…누리꾼 "요즘에는 좀 조용한 듯"

김학진 기자 2023. 5. 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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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전신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사진과 함께 "행사 중간에 시간이 떠서, 브이로그용 인서트 따러 한강 다녀왔어요"라고 말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강민경은 엄청난 8등신 기럭지를 자랑하며 사진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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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전신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사진과 함께 "행사 중간에 시간이 떠서, 브이로그용 인서트 따러 한강 다녀왔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벌레 무서워하시는 분들 사진 뒤로 넘기지 마세요. 영상을 위해 벌레 따위에 지지 않겠다. 그나저나 유튜브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후다닥 편집할게요"라고 전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강민경은 엄청난 8등신 길이를 자랑하며 사진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다비치 강민경 인스타그램 갈무리

새하얀 피부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이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날 강민경이 남긴 영상에는 무수한 하루살이가 날아다니고 있었음에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영상 촬영에 집중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정만화 주인공 같아요", "세젤예 변함없는", "요즘에는 좀 조용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비치 강민경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편 강민경은 의류 쇼핑몰은 CS(Customer Service, 고객서비스) 담당 경력 직원 채용 공고를 내며 2023년 최저시급 수준에 불과한 2500만원의 연봉을 제시하면서 '열정페이'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강민경은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연봉이 기재됐다"며 해명하기도 했지만, 이에 '원조 얼짱' 유튜버 한수현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며 강민경을 저격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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