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왕게임 미션 돌입

박상후 기자 2023. 5. 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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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4'
'팬텀싱어4'가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5라운드 두 번째 4중창 대결에 돌입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10회에서 본선 5라운드 두 번째 4중창 대결 '왕게임 미션'이 펼쳐진다.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도입한 본선 5라운드 두 번째 4중창 대결 '왕게임 미션'은 지난 본선 4라운드에서 1위를 한 팀원 4명에게 왕의 권한을 부여해 원하는 멤버 3명을 드래프트, 각자의 워너비 4중창 팀을 결성해 대결을 벌이는 방식이다.

이에 지난 본선 4라운드에서 '나 하나 꽃 피어'로 따뜻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600점 만점에 총 58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던 花(화)룡점정 팀의 이승민·임규형·서영택·김수인이 각각 누구를 영입해 어떤 전략으로 새로운 4중창 팀을 결성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프로듀서들 역시 "완전히 새로운 조합" "이 팀은 비주얼 최강이네" 등 본선 5라운드를 위한 4중창 팀이 완성될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한다. 모든 팀이 전원 해체되며 새로운 4중창 팀이 결성돼 상상 이상의 조합들로 신선한 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한 '파이널리스트 12인'이 공개된다. K-크로스오버의 새 시대를 열 제4대 팬텀싱어 파이널리스트는 누가 될지 모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팬텀싱어4'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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