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징계수위 10일 결정"

안은복 2023. 5. 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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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가 10일로 연기됐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8일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논의를 오는 10일 계속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제4차 윤리위 회의는 오는 10일 오후 6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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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재원-태영호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가 10일로 연기됐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8일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논의를 오는 10일 계속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윤리위는 두 당원의 징계 심의 의결과 관련해 추가 소명자료 요청 및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다음 회의에서 징계처분 관련 논의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제4차 윤리위 회의는 오는 10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앞서 윤리위는 이날 오후 4시 제3차 윤리위 회의를 개최해 김·태 최고위원에 대한 소명 절차를 진행하고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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