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와 결혼식서 힐리스 퍼포먼스…공민지 "폼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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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연인인 배우 이다해와의 결혼식에서 힐리스를 신고 노래를 열창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흰색 턱시도를 차려 입은 세븐이 자신의 히트곡인 '와줘'를 부르며 등장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열애 사실을 외부에 공개했다.
이날 결혼식은 방송인 김준호, 조세호가 사회를 맡았으며, 세븐과 YG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래 한솥밥을 먹었던 가수 태양을 비롯해 거미, 바다가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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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세븐이 연인인 배우 이다해와의 결혼식에서 힐리스를 신고 노래를 열창했다.
2NE1(투애니원) 공민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버진로드를 할리스로 등장하는 새 신랑 폼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흰색 턱시도를 차려 입은 세븐이 자신의 히트곡인 '와줘'를 부르며 등장했다. 과거 '와줘' 활동 당시 세븐은 바퀴 달린 신발인 힐리스를 신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그는 이날 '와줘'에 맞춰 다시 힐리스를 신고 달리는 모습을 소화해 환호를 자아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열애 사실을 외부에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8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방송인 김준호, 조세호가 사회를 맡았으며, 세븐과 YG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래 한솥밥을 먹었던 가수 태양을 비롯해 거미, 바다가 축가를 불렀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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