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어린이병원에 1억원 쾌척…꾸준한 기부
이선명 기자 2023. 5. 5. 08:41
배우 이병헌이 선행을 펼쳤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위해 1억원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병헌이 전달한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통합적 의료서비스에 쓰일 예정이다.
이병헌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다. 이외에도 이병헌은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나눔 문화를 펼치고 있다.
이병헌은 개봉을 앞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하며 관객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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