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솔로로 돌아온다 "앨범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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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곧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아이엠의 이번 솔로 컴백은 소니뮤직으로 옮긴 뒤 첫 앨범이자, 2021년 2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앨범 '듀얼리티'(DUALITY)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한편 아이엠의 컴백에 앞서 오는 22일에는 멤버 주헌이 첫 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멤버 셔누와 형원이 여름 중 첫 유닛으로 나선다고 밝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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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곧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아이엠 새 앨범의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심혈을 기울여 앨범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엠의 이번 솔로 컴백은 소니뮤직으로 옮긴 뒤 첫 앨범이자, 2021년 2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앨범 '듀얼리티'(DUALITY)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한 아이엠은 지난해 8월 전속계약 만료로 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 소속사 소니뮤직에 새 둥지를 틀었다.
첫 솔로앨범 '듀얼리티'는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월드와이드 송 차트,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도 앨범 전곡을 차트인 시켰다. 타이틀곡 '갓 댐'(God Damn)은 아마존 베스트 셀러 디지털 송 차트 톱10에 진입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엠의 컴백에 앞서 오는 22일에는 멤버 주헌이 첫 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멤버 셔누와 형원이 여름 중 첫 유닛으로 나선다고 밝힌 상황. 당분간 아이엠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릴레이 컴백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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