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 공개한 윤박…"종아리 가늘고 예뻐야" 이상형 재조명

신초롱 기자 2023. 5. 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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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6세 연하 모델 김수빈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3일 윤박의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이 오는 9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윤박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그가 밝혔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렸다.

윤박은 지난 2015년 7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같이 키스신을 찍은 여배우 중 누가 이상형인가"라는 질문에 "허벅지 살짝 두껍고 종아리가 가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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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왼쪽)과 모델 김수빈이 오는 9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윤박이 6세 연하 모델 김수빈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3일 윤박의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이 오는 9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박과 예비 신부는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윤박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그가 밝혔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렸다.

윤박은 지난 2015년 7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같이 키스신을 찍은 여배우 중 누가 이상형인가"라는 질문에 "허벅지 살짝 두껍고 종아리가 가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얼굴은 어떤 스타일이 좋냐는 질문에 "어렵다"면서도 "그냥 예쁜 여자?"라고 털어놨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완벽하게 일치하는 이상형을 만난 것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두 사람을 향한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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