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귀공자’로 돌아왔다[공식]
이유민 기자 2023. 5. 3. 13:36
배우 김강우의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강우의 새로운 모습들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앞머리를 넘긴 짧은 헤어 스타일과 블랙 터틀넥부터 가죽 자켓, 댄디한 분위기의 정장까지 여러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시시각각 바뀌는 눈빛과 포즈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선 굵은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은 물론, 한층 짙어진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더 깊은 인상을 남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작품마다 깊이감 있는 연기와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김강우는 JTBC 드라마 ‘공작도시’ 이후 영화 ‘귀공자’와 ‘폭군’을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오며 2023년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영화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는 김선호, 강태주, 고아라 등과의 호흡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바, 극 안에서 보여줄 김강우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하는 영화 ‘귀공자’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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