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골절' 송은이, 건강 회복 근황 "뼈 잘 붙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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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가락을 다친 송은이가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송은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에 "저는 잘 지냅니다"라며 "뼈도 잘 붙고 있고, 기루가 도가니탕도 사줘서 잘먹고, 안나가 만든 만두도 최고로 맛있는 만두란 걸 알았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는 개그우먼 신기루, 허안나와 함께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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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손가락을 다친 송은이가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송은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에 "저는 잘 지냅니다"라며 "뼈도 잘 붙고 있고, 기루가 도가니탕도 사줘서 잘먹고, 안나가 만든 만두도 최고로 맛있는 만두란 걸 알았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는 개그우먼 신기루, 허안나와 함께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에는 허안나가 선물로 준 듯한 만두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은이는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송은이는 지난 20일 운동을 하다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겪고 깁스(석고붕대)를 했음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방송 일정은 무리 없이 소화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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