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봄의 신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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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39)가 29일 봄의 신부로 등극했다.
장미인애는 29일 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신랑 유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장씨는 앞서 지난해 5월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후 남편 유모씨와 혼인 신고를 한뒤 법적 부부가 됐으며 작년 10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장씨의 남편 유모씨는 국내외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유망 기업인으로 특히 라오스 '팍세'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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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39)가 29일 봄의 신부로 등극했다.
장미인애는 29일 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신랑 유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주례는 성낙인 전 서울대학교 총장이,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씨가 맡았고 가수 나윤권, '미스터트롯2' 안성훈, 정엽 등이 축가 대열에 합류했다.
장씨는 앞서 지난해 5월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후 남편 유모씨와 혼인 신고를 한뒤 법적 부부가 됐으며 작년 10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장씨의 남편 유모씨는 국내외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유망 기업인으로 특히 라오스 ‘팍세’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800여명의 초대 하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한편 장미인애는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고 이후 ‘레인보우로망스’, ‘보고싶다’, ‘소울메이트’, ‘신입사원’, ‘크라임:시즌2’, ‘행복한여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벌’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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