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반려견 두 다리에 붕대 근황.."슬개골 수술"

한해선 기자 2023. 4. 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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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반려견의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심형탁은 지난해 김밥이를 입양, 최근 "가족과 여행. 김밥 많이 컸다"라며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가족 여행을 간 근황을 전한 바.

심형탁은 지난 18일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김밥 1살 축하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자"라며 김밥이의 1살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지만, 그로부터 일주일도 안 돼 김밥이가 수술한 모습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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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이 반려견의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심형탁은 25일 "김밥 슬개골 수술.. 힘내라 김밥.. 하지만 왠지 귀여워"라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심형탁의 반려견인 '김밥'이가 슬개골 수술을 받은 후 두 다리에 붕대를 감고 앉아있는 모습이 있었다. 김밥이는 동물 전용 링거를 꽂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었다.

심형탁은 지난해 김밥이를 입양, 최근 "가족과 여행. 김밥 많이 컸다"라며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가족 여행을 간 근황을 전한 바.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심형탁은 지난 18일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김밥 1살 축하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자"라며 김밥이의 1살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지만, 그로부터 일주일도 안 돼 김밥이가 수술한 모습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심형탁은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한다. '도라에몽 덕후'로 유명한 심형탁은 일본 유명 완구 회사 반다이의 직원이었던 사야와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하는 촬영 섭외가 들어와서 가게 됐는데, 그 현장의 총괄 책임자에게만 눈길이 가서 촬영에 집중이 안 됐다"고 사야에게 첫눈에 반한 만남을 설명한 바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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