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하, 씨제스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설경구·문소리와 한식구

유준하 2023. 4. 26.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윤하가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26일 "다방면으로 재능을 두루 갖춘 배우 정윤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르를 불문한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정윤하가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윤하(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배우 정윤하가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26일 “다방면으로 재능을 두루 갖춘 배우 정윤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르를 불문한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정윤하가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데뷔한 배우 정윤하는 다양한 가전제품 광고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단숨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으며 ‘용의자’, ‘백두산’, ‘마인’, ‘인간실격’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정윤하는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단역부터 시작,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오다가 최근 굵직한 작품들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 중인 상황이다. 특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필리핀 술집 마담 ‘미자’로 활약, 실제 인물로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열연을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씨제스 스튜디오와 새로운 동행을 알린 정윤하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매력과 다채로운 끼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한편, 씨제스 스튜디오는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엄지원, 라미란, 류준열, 황정음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