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빅뱅 활동, 가장 바라는 꿈…좋은 기회에 만나길"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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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그룹 빅뱅의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태양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새로운 EP 앨범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 미디어 청음회를 열었다.
이날 태양은 향후 빅뱅으로서의 활동을 묻는 질문에 "저도 가장 바라는 꿈이고,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태양은 25일 새 EP '다운 투 어스'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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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태양이 그룹 빅뱅의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태양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새로운 EP 앨범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 미디어 청음회를 열었다.
이날 태양은 향후 빅뱅으로서의 활동을 묻는 질문에 "저도 가장 바라는 꿈이고,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빅뱅은 지난해 4월 싱글 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하고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바 있다.
그는 이어 "당장 '어떻다'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저도 열심히 활동하고 다른 멤버들도 활동을 이어가다 보면 머지 않아 좋은 기회와 시간에 다 같은 모습으로 만나지 않을까"라며 "아마 다른 멤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태양은 25일 새 EP '다운 투 어스'를 발매한다. 올해 초 발매한 디지털 싱글 '바이브' 이후 3개월 만이자, 6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태양은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전개로 태양만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피아노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더해지는 스트링 사운드가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시키며, 한 편의 편지 같은 가사를 통해 태양이 이번 앨범에 담고자 했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앨범은 25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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