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父 가슴에 묻고 다짐 "아버지를 위해…다시 시작"

강효진 기자 2023. 4.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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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부친상 이후 단단하게 각오를 다진 모습을 전했다.

추성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 인생은 짧아니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버지를 위해. 나에게도 인생 시간이 길지 않아"라며 엄마의 자전거를 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전거 위에서 입을 굳게 다문 채 포즈를 취한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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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출처 ㅣ추성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종합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부친상 이후 단단하게 각오를 다진 모습을 전했다.

추성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 인생은 짧아니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버지를 위해. 나에게도 인생 시간이 길지 않아"라며 엄마의 자전거를 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전거 위에서 입을 굳게 다문 채 포즈를 취한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성훈은 지난 18일 부친상을 당해 일본으로 귀국했다. 장례는 가족들과 조용히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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